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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아들과 저는 심한 건성이에요. 코로나때문에 매일 집콕만 하고 손을 너무 열심히 씻어서인지 건선이 아주 심한편이었답니다. 병원을 가야하는데 코로나때문에 찜찜해서 망설이고 있던 중 버치아토 베이비크림을 만났어요. 우선 첫 향은 무향인듯 하면서도 자연의 향이랄까요? 흙냄새 같기도 하고 숲냄새 같기도 하고 저와 아이는 휴양림 향이라며 좋아했습니다 ㅎㅎ 처음에 살에 닿았을때에는 유분감이 많겠다 싶었는데 전혀 아니네요~~ 금방 피부로 스며들고 촉촉함이 이루 말할 수 없네요. 너무 금방 스며들어서 오래가지 않겠다 싶다가도 피부를 만져보면 촉촉함이 오래가네요. 마지막으로 놀라운건 4일만에 건선이 사라졌다는 거~~ㅎㅎ 사진으로 남겼어야 했는데 아쉽네요. 착한 성분 보습력 칭찬합니다!! 일주일 남짓 썼는데 반 이상이 사라졌네요 ㅠㅠ 아이가 매일 샤워 후 바르는 양이 만만치 않은데...가격이 후덜덜....엄마들 손보습에도 웬만한 손보습제보다 좋은거 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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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****
작성일 2020-10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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