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이 제품을 간단히 표현한다면 촉촉하고 쫀쫀한 겨울용 베이비크림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름은 크림이지만 보통의 크림보다는 약간 로션같은 느낌이 더 들어요. 그렇지만무겁지 않기 때문에 덧바르기 용이합니다. 흡수력이 좋기 때문에 수분감 충만한 피부를 만들수 있어요!
이맘때 되면 환절기라고 또 아이 얼굴이 거칠어지는데 이제품을 사용해보니 무거운 크림 바를때보다 아이가 불편해하지 않아서 좋았어요. 그리고 무향인 점도 안심하고 아이가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.
패키징도 마음에 들어요. 방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이면서 동시에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튜브타입 이라서요! 개인적으로 펌핑형은 아이에게 위험한부분도 있고 아이가 손힘이 약해 펌핑을 잘 하지 못해 약간은 불편하더라고요. 이거는 샤워하고 나와서 빠르게 사용하기에도 간편하고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들어요.
가격이 조금 아쉽습니다. 아이들 로션이나 크림이라고 하면 보통 페이스와 바디 구분 없이 한 제품으로 몸 전체에 적용하 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할 때 꽤 많은 양을 사용하는데,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싸단 생각을 지울 수가없더라고요. 물론 촉촉하게 꽉 잡아주기때문에 굳이 여러번 발라 낭비하게되는 일은 없지만 아이가 스스로 바르고 싶어하는 나이라면 조금은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.
*조작 없는 화해 유저의 리뷰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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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오****
작성일 2020-10-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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